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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인가? 온찜질인가? 상황별 사용법 알아볼까요?

by 수여미식가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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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운동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몸이 찌뿌둥해서, 찜질이 필요한데,

냉찜질인가? 온찜질인가? 헷갈릴경우가 많은데요

냉찜질, 온찜질 상황별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럴 땐 냉찜질! 

 

1. 근육 손상이나 근육통이 있을 때

2. 타박상, 근육이 손상된 경우

3. 인대가 늘어났을 때

4. 발목을 삐거나 접질렸을 때

 

냉찔질은 운동한 직후 또는 발목을 삐끗하는 등

갑작스럽게 손상을 입었을 때 좋습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관절 주위의 조직들을

많이 사용하고 그 주위에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조직들끼리 서로 충돌이 되거나 마찰하게 되면서 

압력이 많이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냉찜질을 이용하여 열을 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타박상이나 근육이 손상된 경우에도

우선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로 염증을 줄여주어 붓기를 빠르게 빼주어야 합니다.

 

 

냉찜질을 방법은 찜질 부위를 완전하게 감싸준 후에

적어도 15분~20분 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 땐 온찜질!

 

1. 퇴행성 관절염

2. 오십견이나 요통 등 만성통증이 있는 부위

3. 딱딱하게 굳은 근육 부위가 있을 때

4. 부상 후 냉찜질로 부기를 빼고 난 뒤

 

 

온찜질은 가락국수 하기 전에 하면 좋습니다.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해 주기 때문에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어

부상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미 한번 다쳤던 근육은 온찜질을 해줌으로써

조직의 기능을 유연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서 만성통증이 있는

부위에는 온찜질이 가장 좋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오십견, 요통 등 급성기를 지나

만성기에 접어든 부상에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해 줍니다.

 

 

온찜질 방법은 찜질 부위를 완전하게 감싸 준 후에 20~30분 정도가 좋습니다.

 

 

 

 

 

이럴 땐 냉찜질, 온찜질 병행

 

부상과 통증 부위가 없을 경우

운동 후 냉온찜질을 병행해준다면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냉찜질은 조직 내에 있는 혈관을 수축시켜주고

온찜질은 혈관을 확장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냉온찜질을 반복해준다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에 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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