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혼여 1일차 [순덕이네 함덕점 포장]

안녕하세요 .

 

제주도 혼자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네요.

 

휴가는 다들 다녀오셨는지...

 

요즘 코로나 시국에 휴가 안가시는분들 많죠..

 

저는 항상 친구들이랑 함께 갔었는데, 

 

이번에는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비행기표가 싸게 나와서 초특가로 바로 예약했어요.

 

저렴한비행기표라 늦은 저녁 비행기였습니다.

 

오후 8시 가까이 되서 제주도 도착해서 렌트카를 빌리고 바로 게스트하우스로 가는길에 

 

제주도에서 첫끼는 바로 물회 !!! 

 

 

순덕이네 함덕점은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제 게스트하우스가 함덕쪽에 있어서 게스트하우스와 거리가 차로 10분정도 되었습니다.

 

원래는 전복뚝배기를 먹으려고 했는데, 

 

마감되었다고 해서 전복물회로 주문했습니다.

 

가는길에 미리 주문해서 가자마자 픽업해서 왔어요 !! 

 

크 !!!! 비주얼 정말 장난 아니네요

 

그리고 제주도 오면 빠질 수 없는 한라산 소주 까지 !!!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바다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함덕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시설은 비록 좋진 않지만, 안락하고 제주감성 돋아요 ㅎㅎㅎ

 

 

사진 찍고 먹자 마자 바로 감동에 도가니가 밀려왔어요 !!! 

 

가게에서 혼자 먹는것보다 

 

이렇게 저녁바다를 보며, 파도소리 들으며 먹으니 정말 세상 감동 힐링이네요 

 

비록 오늘 하루 묵는 게스트하우스이지만, 스텝들도 뭐 나름 친절하시고..

 

근데 코로나 때문에 10시면 방에 들어가야 합니다. ㅠ

 

제가 먹기 시작한건 9시가 조금 지났었는데..

 

한시간도 안되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폭풍흡입 !!

 

근데 공기도 좋고 하니깐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제주도 혼자 여행 1일차 

 

순덕이네 함덕점에서 포장해온 전복물회에 한라산 바다뷰 조합은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