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힐링되는 영화 !!

 

 

안녕하세요! 

오늘은 힐링영화 리틀포레스트 리뷰 하겠습니다.

2018년 영화입니다.

 

힐링되는 영화 중 하나죠 !! 

원작은 일본영화이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영화는 안보게 되네요,.

 

주인공 혜원(김태리)은 시골출신입니다.

 

서울가서 알바를 하며 공부를 하는데요

대사 중 배고파서 왔다고 합니다.

비유하는게 아니라, 알바하며 정말 배가 고프게 살아서 내려온것 입니다.

영화처럼 요즘 젊은 청춘들이 취업을 못하고, 알바를 하며 지내는 친구들이 많은데,

능력있는 친구들이 그런거 보면 아쉬움이 많네요.

 

 

 

영화에서 보면 혜원(김태리)은 서울 생활보다 시골생활이 정말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요

서울에서 요리사를 했으면 서울생활도 잘 적응했을듯 합니다.

 

 

 

 

 

 

혜원(김태리) 친구 재하(류준열)도 서울에서 기업에 취직을 해서 일하다가 

다시 시골로 내려와 농사 지으면서 이미 시골에서 잘 정착하는 생활을 보여줍니다.

 

 

은숙(진기주)도 혜원 어린시절부터 친구 입니다.

은숙이는 계속 시골에서 쭉~ 살았습니다.

은행원으로 서울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혜원 엄마 (문소리)는 시골에서 혜원을 키우며 잘 살아 갑니다.

음식솜씨가 좋아 어릴때부터 혜원에게 맛있는 음식을 잘 해줍니다.

혜원이가 음식솜씨가 좋은 건 어릴때부터 엄마음식을 먹고 배워서 그런거 같아요

 

 

 

영화 리틀포레스트에선 혜원이와 친구들이 아웅다웅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시골 젊은 친구들의 생활을 담은 영화인데요

영화를 보면 시골에서 살아도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나중에 제주도나 동해쪽으로 이사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요

저는 이런 친구들이 없어서, 잘 적응을 해낼수 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친구들이 있으면 좋은 풍경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건강하게 잘 살수 있을텐데 말이죠.

 

 

 

 

 

힐링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다시 보며 힐링된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