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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영화리뷰

띵작 영화 달콤한 인생 다시 본 후기 !

by 수여미식가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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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느와르 장르 영화 중 베스트 3안에 드는 달콤한 인생을 다시 봤습니다.

비록 일은 했지만, 퇴근하고 뭐 볼꺼 없나 티비 채널을 돌리는데 딱히 볼것도 없어서 

간만에 달콤한 인생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영화는 몇번이고, 다시 보는 편입니다.

거의 대사를 외울정도로요 ㅎㅎ

 

 

 

 

 

달콤한 인생은 연기로는 욕할수 없는 배우 이병헌 주연의 영화 입니다.

정말 유명한 대사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패러디로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등 대사 패러디들도 많고, 띵작입니다.

 

2005년 15년전 영화지만, 지금봐도 너무 잘 만든 영화 인거 같아요 

 

 

 

 

달콤한 인생 영화 스토리는 대략 말씀드리면,

이병헌이 조직 보스 김영철의 세컨 애인을 감시하라고, 떠났는데,

감시하던 이병헌은 다른 남자와 있는것을 목격 발견하고는 나름대로 유도리있게 처리한다고 한게

김영철한테는 모욕감으로 다가와 김영철에게 배신을 당하고, 모두를 처단하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황정민 배우 달콤한인생에선 많이 나오지 않지만, 많은 장면에 나온거 만큼이나 존재감이 대단합니다.

이때는 지금처럼 대배우 시절은 아니지만, 이때 부터 존재감 하나는 끝내줬던거 같습니다.

눈빛이 예나 지금이나 강렬하네요 

 

 

 

김영철의 애인 신민아 

영화 안에선 첼로 전공의 음대 학생입니다. 

이때도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배우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달콤한 인생 영화에선 연기력이 살짝 부족한거 같아요

그래도 보기 불편한 정도의 연기력은 아닙니다.

 

 

아래 장면은 영화에서 스토리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장면은 아니지만, 

명장명 중 한 장면입니다.

대략 설명하자면, 

이병헌이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양아치들은 만나 양아치를 처단하는 장면입니다.

 

 

결말에는 에릭도 함께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처음과 끝에 나오는 멋있는 나레이션입니다.

 

'어느 맑은 봄남,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가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것은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니 마음 뿐이다.'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가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면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 질수 없기 때문입니다.'

 

멋진 두 나레이션을 끝으로 인생 띵작 영화 달콤한 인생 설명이 였습니다.

전문적인 영화 리뷰 블로거가 아니라 다소 허접한 설명, 후기였는데,

더욱 전문적인 리뷰로 발전하는 블로거가 될 때까지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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