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영화 관람 후기 !! 소말리아 수도 고립된 도시

안녕하세요 !! 

 

먼저 모가디슈 뜻부터 말씀드릴게요 

 

모가디슈 뜻은 소말리아에 있는 항구 도시로 10세기에 아랍인이 건설한 도기로 정치, 상공업의 중심지 입니다.

1959년에 창립된 대학이 있으며, 이슬람 양식의 오래된 건물과 사원따위가 있다.

소말리아의 수도 입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소말리아의 수도에서 벌어지는 영화 입니다.

 

 

감독 : 류승완

 

출연 :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믿고 보는 류승완감독에

연기파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류승완 감독 영화는 대부분 다 본거 같아요 

이번 모가디슈는 자동차 극장가서 봤습니다.

 

 

실화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모가디슈는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납니다.

한국 대사 김윤석과 북한 대사 허준호는 소말리아와 외교로 인해 크고 작은 다툼이 오가는

사이 좋은 관계는 아닙니다.

1991년이니 남북관계가 안좋았던걸 알수있죠

 

1991년 치곤 너무 세련되게 생기신 조인성배우님  !! 

 

안기부에서 나온 한국 참사관입니다.

구교환 배우 !! 

 

북한 대사관 참사관입니다.

 

최근 킹덤 아신전에서도 출연하고, 반도에서 군인역활을 했던 배우입니다.

앞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할거같은 연기파 배우임은 틀림없을것 같아요

 

한국대사관 식구들

조연분들도 다들 연기파 배우입니다.

 

 

본격적으로 영화 내용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선 내전이 일어나고, 정부군과 반란군에 총격전은 매일 시간 상관없이 계속되고,

 

심지어 대사관까지 공격 당하고, 통신도 끊키고,

 

대사관에 갇혀 아무것도 못하는 신세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그런 신세는 북한 대사관 대사와 식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북한대사관 식구들에 상황은 한국 대사관 보다 더욱 심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고요 !! 

 

심각해진 북한대사관은 더이상 갈곳이 없어, 결국 한국 대사관에 도움을 청합니다.

 

 

한국대사관은 고민하다 북한대사관에 가족들과 아이들을 보고

 

우선 들여보내줍니다.

 

한국대사와과 북한대사는 각 나라에 도움이 되 줄 나라와 모가디슈에서 탈출할 방법을 모색하는데..

 

각 대사관은 목숨을 걸고 도움이 되줄 수 있는 다른 나라 대사관에 가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과연 반란군에 무자비한 공격과 모가디슈에서의 전시상황에서

 

그들의 목숨을 건 탈출기는 과연 성공할지 

 

결말은 영화를 통해 확인 하시죠 !!! 

 

 

 

스토리도 지루하지 않고, 연기도 잘해주셔서 집중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배경이 소말리아라 영어를 많이 쓰는데, 세련되지 않은 투박한 영어를 구사하는 연기에 그 시절 배경과 잘 어울리고,

마지막 차량 레이싱 장면은 분노의 질주가 아닌 생존의 질주 입니다.

보통 남과 북이 나오는 영화는 정치적인 성향이 들어가 있기 마련인데, 정치적인 성향이 별로 없어 편히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은 반올림해서 ★★★★ 입니다.